북관대첩비 반환 의의

본문 바로가기
사단법인 글로벌평화녹색문화원

북관대첩비 반환 의의

북관대첩비 반환 의의

남·북·일,  힘 모아 ‘전쟁의 상흔’ 씻다

‘전쟁과 갈등에서 화해와 상생으로’



역사는 연속성 속에 변혁과 혁신을 추구한다. 우주만물은 제자리가 있다.  민족혼인 문화재 또한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

일본이 강탈한 민족자존이며, 국보급 문화재인 북관대첩비는 임진왜란 승전비로써 100년 동안 군국주의 상징인 일본 야스쿠니 신사 한 구석에 방치돼 있었다.


북관대첩비 반환과 복원은 1) 왜군과의 승리 2) 민족수난 3) 통일 운동 실천으로 국가, 민족, 언어, 인종, 역사, 문화, 종교, 사상과 이념을 초월한 애국충정과 호국정신 함양으로 남, 북, 일본간 평화통일 의병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민간 외교의 쾌거요, 역사적 사건이다.


남한, 북한, 일본간 민간단체 간 공동 추진한 북관대첩비 반환과 복원은 남북화해와 협력으로 잃어버린 역사성 회복과 민족공존의 기틀과 동질성을 회복한 역사적 사건으로 2007년 남북 정상회담의 단초를 마련함은 물론 한·일간 미래지향적인 관계개선을 도모함으로써 한반도 통일 기반 조성과 동북아 평화 구축에 이정표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