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반만년 역사 속 침략과 식민지배, 전쟁의 혼란 속에 일본을 비롯한 20개국에 15여 만점에 우리 문화재가 귀향을 기다리고 있다.
본 원은 한국, 일본, 북한(조선불교도연맹) 3국 민간 평화 단체를 규합 “안중근 의사 동양 평화 정신”을 실천·계승하는데 의기투합하여 2005년 1월 “북관대첩비 환국 범민족운동본부(본부장 박근목)”를 설립, 일본이 강탈한 북관대첩비를 민간 외교를 통해 일본 정부로부터 반환 받는데 성공, 남북 당국자간 협력으로 원소재지인 함경북도 김책시 임명동에 복원하였음은 물론, 2007년 남북 정상회담의 단초를 마련한 민간 외교의 쾌거로써 남북 화해를 통한 공존의 기틀을 마련한 역사적은 사건을 기록한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유출문화재 되찾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민족혼을 살리고자함에 있어 외교통상부나 문화재청 그리고 관계 기관이 발 벗고 나서야 될 일이다.